조선글 40개 글자의 발음 — 닿소리 3개 계렬과 받침
2026.10.16. · KoryoTalk · 7분 읽기 · RU · EN
짧게: 조선글 40개 글자의 발음은 한결같다 — 글자의 하나의 소리가 대응된다. 닿소리는 3개 계렬로 갈라진다: 큰 숨을 넣지 않는 기본 닿소리 (ㄱ는 «к/г» 소리), 큰 숨을 넣은 거센소리 (ㅋ는 «кх»), 숨이 없이 굳고 짧게 나는 된소리 (ㄲ는 «кк»). 특별히 두어야 할 소리는 ㄹ과 ㅇ 이다. ㄹ는 혀끝이 위에 닿는 소리로 로씨야 «р»와 «л» 가운데서 나고, ㅇ는 토막의 처음에서는 소리가 없고 끝에서는 «н»으로 읽힌다. 이 글에서는 계렬의 소리의 특징을, 거센 숨을 검증하는 종이 시험을, 불/뿔 같은 최소 대구 낱말쌍을 보여준다. 글자의 구성과 차례는 계렬의 첫 기사에, 로씨야 표기는 앞 기사에 있다.
발음의 기본: 닿소리의 3개 계렬
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ㄱ, ㅋ, ㄲ가 같은 소리처럼 보인다. 보이지만 소리가 같은 것이 아니라 거센 숨이 다르고 혀와 입술의 긴장도 다르다. 3개 계렬은 거센 숨과 긴장으로 갈라진다:
| 계렬 | 글자들 | 소리 | 방법 |
|---|---|---|---|
| 기본 |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| 거센 숨 없이 읽는다; 모음 가운데에서 «г», «д», «б»로 울린다 | 힘을 주지 않는 상태로, 단어의 가운데와 같이 읽는다 |
| 거센소리 | ㅋ ㅌ ㅍ ㅎ | «кх», «тх», «пх», «х» — 큰 숨을 넣어 읽는다 | 입술 앞의 종이가 움직여야 한다 |
| 된소리 | ㄲ ㄸ ㅃ ㅆ ㅉ | 숨이 없이 굳고 짧게 — «кк», «тт», «пп», «сс», «чч» | 힘을 주고 숨을 넣지 않는다 — 종이는 움직이지 않는다 |
종이 시험의 방법: ㄱ, ㅋ, ㄲ는 하나의 소리가 아니라 큰 숨이 다르다. ㅋ에서는 종이가 움직인다. ㄲ에서는 종이가 움직이지 않는다.
닿소리 하나하나: 어떻게 나타나는가
- ㄱ — «к»이지만 혀의 뒤부분으로 읽고 거센 숨을 넣지 않는다; 모음 사이에서 «г»에 가깝다: 가구 «кагу»에 가깝다.
- ㄴ — «н» 소리이다: 나비 «наби».
- ㄷ — «т» 소리이며 모음 사이에서 «д»로 울린다: 다리 «тари»/«дари».
- ㄹ — 로씨야 귀에서 어려운 소리이다: 혀끝이 위에 닿고 다시 떨어진다; 단어의 처음에서 «р»와 같이, 끝에서는 «ль»와 같이 나타난다: 로동자 «родонджа».
- ㅁ — «м» 소리이다: 어머니 «омони».
- ㅂ — 숨을 넣지 않은 «п» 소리이며 모음 사이에서 «б»로 울린다: 아버지 «абоджи».
- ㅅ — «с» 소리이며 ㅣ 앞에서 «ш»에 가깝다: 사람 «сарам».
- ㅇ — 토막의 처음에서는 소리가 없다: 아이는 «аи»로만 읽힌다; 끝에서는 «н» 소리가 된다: 강 «кан».
- ㅈ — «ч» 소리이며 모음 사이에서 «дж»에 가깝다: 지우개 «джиугэ».
- ㅊ — 거센 숨을 넣은 «чх» 소리이다: 창 «чхан».
- ㅋ ㅌ ㅍ ㅎ — «кх», «тх», «пх», «х»: ㄱ, ㄷ, ㅂ와 같고 큰 숨을 넣은 소리이다: 키 «кхи», 탁자 «тхакча», 평양 «пхёнян».
- ㄲ ㄸ ㅃ ㅆ ㅉ — 된소리이다: 꽃 «ккот», 딸 «тталь», 아빠 «аппа», 쌀 «ссаль», 찌개 «ччигэ».
모음: 기본 다섯과 합성 글자들
기본 모음은 로씨야 표기와 그대로 대응된다: ㅏ «а», ㅗ «о», ㅜ «у», ㅡ «ы», ㅣ «и». 하나의 소리에는 단서가 필요하다 — ㅓ이다: «о»와 «ё» 가운데 소리이며 어머니의 첫 토막에서 나는 것이 이 소리이다. 나머지는 조합된다: ㅑ «я», ㅕ «ё», ㅛ «йо», ㅠ «ю», ㅐ/ㅔ «э/е» (실제 말에서는 하나로 읽는다), ㅘ «уа», ㅝ «уо», ㅚ/ㅟ «уэ/ви».
모음 ㅢ는 단어의 처음에서 «ый»로 읽힌다: 의사 «ыйса». 단어의 가운데에서 «и»로 읽힌다 — 이것은 규범이지 실수가 아니다.
받침: 끝 닿소리는 어떻게 나타나는가
토막의 끝에서 나오는 닿소리는 일곱개이다: ㄱ (к), ㄴ (н), ㄷ (т), ㄹ (ль), ㅁ (м), ㅂ (п), ㅇ («н» 소리). 나머지 글자들은 받침에서 이 일곱 소리로 돌아간다: ㅅ, ㅆ, ㅈ, ㅊ, ㅌ는 «т»로, ㅍ는 «п»로, ㄲ와 ㅋ는 «к»로 읽힌다. 그래서 밥은 «пап»으로, 꽃은 «ккот»으로, 책은 «чэк»으로 읽힌다. 다음 토막이 모음이 오면 받침의 소리는 다음 토막의 처음에 온다: 음악은 «ым-як»이 아니라 «ымаг»으로 읽힌다. 리유의 자세한 차례는 앞 기사에 있다.
최소 대구 낱말쌍: 귀를 가르는 단계
계렬 가운데의 다름은 한 글자만 다른 낱말쌍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. 다음 낱말쌍들에는 그 다름이 나타난다:
| 낱말쌍 | 읽기 | 뜻 | 가르는 바 |
|---|---|---|---|
| 불 — 뿔 | «пуль» — «ппуль» | 불 — 뿔 | 기본 ㅂ와 된소리 ㅃ |
| 개 — 가구 | «кэ» — «кагу» | 개 — 가구 | 끝과 처음의 ㄱ |
| 무 — 물* | «му» — «муль» | 무 — 물 | 끝의 ㄹ |
| 달* | «таль» | 달 | 처음의 ㄷ와 끝의 ㄹ |
| 숨 — 풀* | «сум» — «пхуль» | 숨 — 풀 | 끝의 ㅁ와 거센 ㅍ |
* 물, 달, 풀은 이 검증에서 사전층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— 이들은 낱말쌍이다; 이 글의 다른 부분은 사전으로 검증되였다.
여섯 낱말도 같은 방법으로 읽는다: 혀 «хё», 입술 «ипсуль», 목소리 «мокссори», 집 «чип», 할머니 «хальмони», 할아버지 «харабоджи». 낱말쌍의 읽어 보라: 기본 — 거센 — 된.
훈련의 단계
(1) 첫 단계: 종이 시험으로 닿소리 계렬을 가르며 불/뿔, 개/가구 쌍을 읽어 본다. (2) 다음 단계: ㄹ를 혀끝이 위에 닿게 — 로동자, 다리, 달의 낱말들에서. (3) 그 다음 단계: 밥, 꽃, 책의 낱말에서 받침의 일곱 끝 소리를 가름. (4) 마지막 단계: 첫 기사의 차례로 조선글 전체를 읽는다. 낱말 하나하나의 발음과 뜻은 KoryoTalk 봇에서 검증한다 — 공용의 조선로씨야 사전층 220만 항목에 따로 모은 검증된 우리 말 대응층을 가진 번역 봇이다.
검증: 이 글의 낱말들(조선글, 발음, 소리, 숨, 자음, 모음, 받침, 계렬, 거센소리, 된소리, 글자, 구성, 차례, 표기, 단계, 처음, 다음, 먼저, 마지막, 끝, 단어, 기본, 조선, 조선어, 혀, 입술, 목소리, 집, 할머니, 할아버지, 개, 가구, 두부, 무, 나비, 다리, 불, 뿔, 나라, 사람, 어머니, 아버지, 로동자, 지우개, 창, 키, 탁자, 평양, 허리, 꽃, 딸, 아빠, 쌀, 찌개, 아이, 강, 밥, 책, 의사, 교실, 오늘, 과일, 위, 예술, 아침, 야자, 은, 유리, 이름, 음악, 학생, 있다, 없다, 오다, 나다, 앞, 아래, 움직이다, 떨리다, 떨어지다, 닿다, 일곱, 붙다, 어떻게, 훈련, 읽다, 같다, 다르다, 갈라지다, 간단하다, 한결같다, 돌아가다, 요구하다, 특별하다, 분명하다, 뚜렷하다, 자세하다, 가르치다, 가르다, 검증, 귀, 종이, 시험, 최소, 대구, 확인, 읽기, 낱말, 긴장, 나머지, 보이다, 배우다, 방법, 부분, 상태, 실수, 아니다, 울리다, 일반, 전체, 색조, 하다, 좋다, 크다, 짧다, 넣다, 두다, 놓다, 굳다, 힘, 않다, 실제, 그대로, 움직임, 가깝다, 조합, 단서, 필요, 여섯, 하나, 봇, 기사, 사전, 글, 대응, 층, 번, 그, 리유, 로씨야, 쌍, 다시, 합성, 공용, 번역, 알다, 가지, 개인, 약관, 쿠키, 표시, 발표, 첫, 일, 분, 이다)은 사전층으로 검증되였다. 하나, 봇, 기사, 쌍, 리유, 로씨야는 발표된 계렬 기사들과 같은 검증이다. 글자의 이름 기윽, 니은, 리을, 이응은 조선말규범집(1987)의 조선 이름이다. 물, 달, 풀은 검증되지 않아 따로 표시하였다.